Nov 29, 2009

090817 제시카와함께 호주스타일 바베큐파티!..

지난 사진을 뒤적거리다 보니 바베큐 파티 사진이 있네요?

ㅋㅋㅋ 그래서 바베큐파티 사진으로 갑니다 고고!

When i have a look previews pictures then I find BBQ photos…

here we go !

 

 

 

 

 

 

CIMG8063

일을 그만두고 잠시 시간이 나는 사이에... 바베큐 파티를 가졌습니다. 모처럼 맥주를 마실 기회네요.

제가 호주오기전에 호주는 맥주가 무한대로 공급된다는 말을 들었는데...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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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바베큐 파티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보시는 바와 같이 간단히.. 고기 고기 고기입니다.

사실 호주인들이 먹을때는.. 옥수수, 양파, 소시지, 치킨가슴살.. 등등.. 간단한 재료만 준비해서..

샌드위치용 싸구려 식빵 사이에 넣고, 바베큐소스를 듬뿍 뿌려 먹습니다.

호주 전통 바베큐 스타일이라고나 할까요? 하지만! 우리는 우리식대로..

먼저.. 가기전에.. 고추장과 각종 양념을 듬뿍 버무려 놓은.. 고추장 삼겹살도 준비..

치킨은 콜스에서 할인하는 닭다리를 사다가.. 미리 살을 발라내고 꼬치로 만들어 허니 데리야키 소스로 저려둠..

소시지는.. 그냥 콜스 홈브랜드 소시지... 등등.. 딱히 특이한 게 없네요.. 고추장 삼겹살..(;;)과 허니데리야키치킨꼬치 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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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맛이 없어 보이는군요.. OTL

사실 그렇게 환상적인 뭐 그런 맛은 아니고..^^; 밖에서 구워먹는 맛(?;;;)으로 먹는답니다.

그래도 호주애들이랑 먹는.. 기본 바베큐파티보다는 일진보한... 뉴제너레이션 바베큐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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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굽고 계시는.. 리타군!.. 조명을 잘못 받아서.. 예쁜것처럼 나왔습니다.

 

 

 

 

 

 

CIMG8065

양파를 얹고 계시는 리타군... 좌측상단에 닭다리 뼈다귀는.. 결국 다 익질 않아서 먹질 못했습니다.

그래도 준비한게 많아서... 많이 남겨왔답니다;;

 

 

 

 

 

 

CIMG8073

나의 사랑 리타군.. 항상 귀엽고 건강합니다. ^^

 

 

 

 

 

 

CIMG8075

제가 정말 좀비처럼 나온... 몇안되는 제시카와의 사진..

제시카는 저희집에 약 2~3주 정도 머물다 간 친구인데.. (아줌마..라고 해야하나;;) 정말 순수하고 티 없는 프랑스인입니다. 저녁에는 함께 옛날 사진을 보며, 프랑스 풍경 소개도 해주고 하루종일 일하는 호텔에서 괴롭히는 나쁜 주방장 넋두리를 하며 ㅋㅋ 즐겁게 지냈답니다.

좋은 와인을 몇가지 추천해 준 고마운 제시카.. 25여개의 나라를 여행하며 인생을 즐기는 제시카..

에얼리비치로 온다더니 감감 무소식인 제시카... 남자친구가 오면 같이 여행할거라고 좋아하던 제시카...

보고싶습니다 ㅠㅅㅠ...

 

 

 

 

 

 

CIMG8076

너무 흐리고 어둡게 나온사진... 5~6시가 되면 해가 저버립니다. 어두운데... 저의 천재적인 예측력으로 들고간 촛불은.. 그 능력을 발휘하시고... !! 바베큐 파티를 저녁에 간다면 촛불을 들고가는 것이 참 좋은 아이디어랍니다.

바람이 불기 때문에 플라스틱컵같은것 안에 넣어두시면 좋아요... 옆집살던 권씨네가 보이네요.. 음... 무단으로 사진을 올려서 참 죄송한... 혹시 보시거든 연락 주세요 ~ ^^

 

 

 

 

 

 

CIMG8079

천재적인 예측력과, 다년간의 바베큐 노하우...로 빛나는 콜스 홈브랜드 캔들...의 로맨틱한.. 바비큐..

사실.. 초를 4개를 켰음에도 불구하고, 바람에 하나씩 번갈아가며 꺼지는 둥... 충분히 밝지 못했답니다.

그래도 분위기는 참 좋았음...

 

 

 

 

 

 

 CIMG8081

호주에서 참 자주 보는.. 마스터푸드’라는 회사의 캐첩과 마스터드 소스... 기타 등 등... 참.. 이날 준비해 갔던 많은 것 중에..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리타가 만들어간.. 매콤한 아보카도 페타(?) 도리토스 찍어먹는.. 것...이네요.

 

 

 

 

 

 

CIMG8083CIMG8084

신난 리타.. 귀엽죠? ㅋㅋㅋ 왜 신났을까요?

 

 

 

 

 

 

CIMG8088CIMG8089

그렇습니다. 제 천재적인 예측력으로 준비한 콜스 홈브랜드 불꽃놀이 일종세트..

파티의 흥을 더해주죠! (?;)

벌써 세달전일이네요... 리타가 먼저 에얼리비치로 가게 될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속으로는 걱정을 하고 있던 날들이에요... 항상 밝은 리타 모습을 보면 많은 위로가 되었답니다.!!

 

 

 

 

 

 

CIMG8092CIMG8095

권커플의 한국생활도.. 제시카의 여행도 리타와 제 미래도 모두 모두 잘되길..!!

 

 

 

 

 

 

090817 제시카와함께 호주스타일 바베큐파티!..

지난 사진을 뒤적거리다 보니 바베큐 파티 사진이 있네요?

ㅋㅋㅋ 그래서 바베큐파티 사진으로 갑니다 고고!

When i have a look previews pictures then I find BBQ photos…

here we go !

 

 

 

 

 

 

CIMG8063

일을 그만두고 잠시 시간이 나는 사이에... 바베큐 파티를 가졌습니다. 모처럼 맥주를 마실 기회네요.

제가 호주오기전에 호주는 맥주가 무한대로 공급된다는 말을 들었는데...

거.짓.말!

 

 

 

 

 

 

CIMG8070

호주 바베큐 파티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보시는 바와 같이 간단히.. 고기 고기 고기입니다.

사실 호주인들이 먹을때는.. 옥수수, 양파, 소시지, 치킨가슴살.. 등등.. 간단한 재료만 준비해서..

샌드위치용 싸구려 식빵 사이에 넣고, 바베큐소스를 듬뿍 뿌려 먹습니다.

호주 전통 바베큐 스타일이라고나 할까요? 하지만! 우리는 우리식대로..

먼저.. 가기전에.. 고추장과 각종 양념을 듬뿍 버무려 놓은.. 고추장 삼겹살도 준비..

치킨은 콜스에서 할인하는 닭다리를 사다가.. 미리 살을 발라내고 꼬치로 만들어 허니 데리야키 소스로 저려둠..

소시지는.. 그냥 콜스 홈브랜드 소시지... 등등.. 딱히 특이한 게 없네요.. 고추장 삼겹살..(;;)과 허니데리야키치킨꼬치 외에는...

 

 

 

 

 

 

CIMG8068

별로 맛이 없어 보이는군요.. OTL

사실 그렇게 환상적인 뭐 그런 맛은 아니고..^^; 밖에서 구워먹는 맛(?;;;)으로 먹는답니다.

그래도 호주애들이랑 먹는.. 기본 바베큐파티보다는 일진보한... 뉴제너레이션 바베큐세트..

 

 

 

 

 

 

CIMG8072

열심히 굽고 계시는.. 리타군!.. 조명을 잘못 받아서.. 예쁜것처럼 나왔습니다.

 

 

 

 

 

 

CIMG8065

양파를 얹고 계시는 리타군... 좌측상단에 닭다리 뼈다귀는.. 결국 다 익질 않아서 먹질 못했습니다.

그래도 준비한게 많아서... 많이 남겨왔답니다;;

 

 

 

 

 

 

CIMG8073

나의 사랑 리타군.. 항상 귀엽고 건강합니다. ^^

 

 

 

 

 

 

CIMG8075

제가 정말 좀비처럼 나온... 몇안되는 제시카와의 사진..

제시카는 저희집에 약 2~3주 정도 머물다 간 친구인데.. (아줌마..라고 해야하나;;) 정말 순수하고 티 없는 프랑스인입니다. 저녁에는 함께 옛날 사진을 보며, 프랑스 풍경 소개도 해주고 하루종일 일하는 호텔에서 괴롭히는 나쁜 주방장 넋두리를 하며 ㅋㅋ 즐겁게 지냈답니다.

좋은 와인을 몇가지 추천해 준 고마운 제시카.. 25여개의 나라를 여행하며 인생을 즐기는 제시카..

에얼리비치로 온다더니 감감 무소식인 제시카... 남자친구가 오면 같이 여행할거라고 좋아하던 제시카...

보고싶습니다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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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흐리고 어둡게 나온사진... 5~6시가 되면 해가 저버립니다. 어두운데... 저의 천재적인 예측력으로 들고간 촛불은.. 그 능력을 발휘하시고... !! 바베큐 파티를 저녁에 간다면 촛불을 들고가는 것이 참 좋은 아이디어랍니다.

바람이 불기 때문에 플라스틱컵같은것 안에 넣어두시면 좋아요... 옆집살던 권씨네가 보이네요.. 음... 무단으로 사진을 올려서 참 죄송한... 혹시 보시거든 연락 주세요 ~ ^^

 

 

 

 

 

 

CIMG8079

천재적인 예측력과, 다년간의 바베큐 노하우...로 빛나는 콜스 홈브랜드 캔들...의 로맨틱한.. 바비큐..

사실.. 초를 4개를 켰음에도 불구하고, 바람에 하나씩 번갈아가며 꺼지는 둥... 충분히 밝지 못했답니다.

그래도 분위기는 참 좋았음...

 

 

 

 

 

 

 CIMG8081

호주에서 참 자주 보는.. 마스터푸드’라는 회사의 캐첩과 마스터드 소스... 기타 등 등... 참.. 이날 준비해 갔던 많은 것 중에..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리타가 만들어간.. 매콤한 아보카도 페타(?) 도리토스 찍어먹는.. 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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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 리타.. 귀엽죠? ㅋㅋㅋ 왜 신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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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제 천재적인 예측력으로 준비한 콜스 홈브랜드 불꽃놀이 일종세트..

파티의 흥을 더해주죠! (?;)

벌써 세달전일이네요... 리타가 먼저 에얼리비치로 가게 될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속으로는 걱정을 하고 있던 날들이에요... 항상 밝은 리타 모습을 보면 많은 위로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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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커플의 한국생활도.. 제시카의 여행도 리타와 제 미래도 모두 모두 잘되길..!!

 

 

 

 

 

 

091128 생일에...



오늘은.. ^ㅡ^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한 날이다.

우선 블로그 제목부터.. 주제를 정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름하여.. '쥬드의 워킹할리데이 길라잡이.'..

미친 쥬드의 워킹할리데이 백서

소심한 쥬드의 워킹할리데이 따라잡기..

뭐가 좋을까...

여튼.. 제목을 정하고.. 블로그 포스팅을 차근차근 하기로 마음을 먹고 나니 한결 마음이 뿌듯하다.

생일이지만, 일이 태산처럼 쌓여있어.. 오전에 하우스키핑일이 약 4시에 끝나지도 않았는데..

저녁 키친핸드일을 하기 위해서, 도망치다싶이 뛰쳐나왔다.

그리고.. 저녁 키친핸드일은.. 일이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생일이랍시고.. 도망치듯이 뛰쳐 나왔다.

참.. 몹쓸놈이로고...

참 인간이 이기적이고, 모순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이유는..

내가 하루종일 생각했던 것이.. 장차 사회에 첫발을 디디게 되면.. 그 누군가 (기억나지 않는 위인) 처럼..

생일이든.. 결혼식이든 장례식이든.. 참석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일에만 몰두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생일이랍시고, 뜻깊이 보내지는 못할망정 휴일처럼 놀아버리면, 절대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없다는 생각에서였다.

그런데 막상.. 돌아오는 길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20분만.. 더 열심히 일했으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을 두 곳에서의 지난 오늘 하루가.. 천금같은 자기 신념을 지킬 기회였던 것이었다.

그렇다.. 아직 나는 멀고도 멀었다.


뭐.. 자기반성 이쯤에서 하고 ^^ 어제 '호주미디어속 한국' 블로그를 보고 참 많은 것을 느꼈다.

이 분이 포스트 하나에 쏟는 정성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니.. 결국 사람은 다 정도를 걸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사필귀정'의 진리가 눈앞에 아른아른 거리는 것이다.

그래서 나도 각설하고, 오늘부터.. 다시 새롭게 호주워킹할리데이의 기억을 고스란히.. 차근차근.... 훗날 자서전으로 엮어 낼 수 있도록.. 정리 하는 차원에서.. 일기 형식으로 다시 쓰기로 했다.

-_- !

이 생각에 떠오르는 수많은 아이디어가... 눈앞에 출렁 출렁 출렁..

호주 친구에게 물어보고 싶은것이 산더미같이 불어나기 시작했다.

근데 막상 생각해보니 딱히 친한 호주친구가 없고, 워킹할리데이는 끝나가고 있다 ㅠㅅㅠ...

그래도 내가 이렇게 잘 정리 해 놓으면.. 그 워킹할리데이 블로그로 유명하신...
(응.. 어디갔지 찾기 힘드네;;;) 여튼.. 그분처럼..

훗날 워킹할리데이를 떠나는 대한민국 새싹에게 한줄기 빛과 같은 희망이 되어주길 기대하면서!..

과연.. (?)....





Nov 28, 2009

090815 포트더글라스 퀴에서 저녁낚시를...


포트더글라스의 저녁은 참 조용하고 아름답다.

가끔씩 제티로 낚시를 가곤 하는데, 이번에는 새롭게 퀴(Quay) 로 가보았다.

퀴라고 해도.. 아주 조그마한 곳이라.. 퀴라고 해도 되는지 모르겠다.

노을이 지면 참 아름답다. 똑딱이 카메라로 담아낼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그럭저럭 괜찮은듯...

 

Evening of the Port.douglas is silence and graceful.

Someitmes we used to went Jetty but this time we try newly Quay near jetty.

This place is too small to call it a Quay so I wonder.

It’s so beautyful when it’s gets dark.. so been wondering that I could get nice pictures..

Somehow.. it’s n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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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ap rod and no fi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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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ll looks not really natural candidate R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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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she couldn’t get some answer she’s so c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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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ighbours came for f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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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ful scen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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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ddernly a boat came... and...docking... and went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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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place they hold on party.. till late.. dance drinking... looks so exo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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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s watching small fish around Quay... isn’t it n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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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just.. got a photo.. when I put the bait on the h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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