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ing posts with label 일본일기 ~. Show all posts
Showing posts with label 일본일기 ~. Show all posts

Oct 1, 2010

한국사람이 본 일본인





오늘 인터넷 웹서핑 중 흥미로운 글을 발견하여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아직 초라한 중국일기도; 필리핀일기도; 북한일기도 매듭짓지 못한.. 게으름과 나태함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윗 글은 제가 본 원문 링크입니다. 아마 저의 영양가 떨어지는 블로그 포스팅보다 윗글을 읽고, 주관적으로 생각해보시는 편이 시간적으로 도움이 될 듯합니다.

최근 제가 제 블로그를 보면서 느낀점은, 영양가도 없는 주제에 잘난척에 말은 너무 길다..는 것

자괴감이 밀려오네요 ㅋㅋㅋㅋ

리타 : 쥬드는 이야기가 너무 길어 ~


어쨌든 오늘 글..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5년정도 일본에서 생활한 한국분께서 느낀점을 정리하신 점으로 미루어 제가 접한 일본인과는 그 양과 기간에 있어 좀 더 깊이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만..

이 이야기를 한참 읽다 저는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었답니다.
왜냐하면 제가 사귄 일본인 친구들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였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저는 이 글을 리타에게 보여주고 싶었는데, 오늘은 타이밍을 놓쳤네요. 내일쯤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 친한 친구 닌니꾸 군에게 보여줬더니.. 이 친구가 한 말이 뭔가 공감이 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닌니꾸 : '진'도 이런 생각을 할까? 하고 생각하니 조금 무섭다.'
'진'은 닌니꾸 군의 친한 일본인 학교친구입니다.

귀찮아서 링크글을 보지 않으셨을 것 같은 분을 위해 가볍게 정리를 해보면,

위 링크글은 5년정도 일본 IT 쪽 업계에서 일을 하며 일본생활을 해오신 한국분께서, 그동안 느낀 일본 사람들의 특징을 정리하신 글인데.

'혼네와 다테마에' 라는 일본인 특성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주셨습니다.

본문을 보면 '모든 것을 최대한의 부정적인 가능성을 염두해서 해석한다.' 라든지
'친구는 귀찮은 것' 이라든지..  '거절하지 않는다.' 혹은 거절의 완곡어법을 지나치게 사용한다든지..

우선 속내를 절대 드러내지 않는다. 는 부분은 그 정도에 따라 사회생활에 어느정도 필요한 매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지만,

남에게 해를 입을까봐 왕따를 시킬때는 다른 학생들을 선동해서 간접적으로 괴롭히고 정작 본인은 왕따를 당하는 사람에게 말을 걸어준다든지 친한척 한다라든지 이런부분은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남을 괴롭히는 것 자체가 나쁘니까 권할만한 것은 아니지만, 괴롭힐거면 직접 괴롭히지 그러지도 못해서 남을 선동해서 괴롭히는 주제에 자기에게 원한이 쌓일까봐 두려워 괴롭힌 학생에게 친한척까지 하는 건 너무 비열한 것 같아서 조금 깜짝 놀랬습니다.











올드보이의 원작에서 유지태씨가 맡은 캐릭터가 복수를 하는 원래 이유도 최민식씨가 맡은 캐릭터가 유지태의 불쌍한 모습에 동정의 눈물을 흘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비참한 모습을 보고 누군가 동정의 눈물을 흘렸다고해서, 그게 수치스러워 복수로 15년간 군만두만 먹이는 원작 이야기가 참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그걸 한국사람들이 이해할 수가 없기 때문에 한국판 '올드보이'는 복수하는 이유를 많이 각색했다고 하는군요.. 가까운 나라인데 왠지 오늘 하루 더 알 수 없게 되버린 느낌입니다.






그래서 닌니꾸군과 저는 이렇게 결론을 맺었답니다.

아마 우리는 아직 젊고 순수해서 우리가 만난 일본인 친구들은 그런게 없었는지도 모르겠다..라고

그리고 신뢰를 어렵게 쌓고, 소중하게 여긴다, 솔직하게 감정표현을 하지 않는다. 등등 다양한 생각들이 신선하게 느껴졌지만 그 중에서 좋다고 여겼던 것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와 '원칙을 지킨다.' 는 것도 있었습니다.

리타와 같이 살면서 항상 일찍 20~30분 일찍 출근하는 이유가 불시의 사고에 대비해 지각하지 않기 위해서 라는 것도 이런 특징에서 비롯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한국사람들은 어떤 일을하든 항상 너무 유연하게 대처하는 기질이 있는데, 그런 기질은 때로는 융통성으로 발휘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부정부패라든지 날림공사라든지 대충대충해도 된다는 생각과 근접해 있기 때문에 나쁜 영향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거짓말을 하지 않고 남과 불화를 만들지 않으려고 하는 일본인의 특성과, 원칙은 철두철미하게 지키는 정신이 오늘날 일본을 부국으로 만든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ㅠㅅㅠ ㅋㅋ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쌩유 베리감사 ~









Jul 10, 2010

100710 일본 지하철티켓기계가 티켓을 먹었다?



오늘 서점에 다녀온 후에 리타와 전화를 하다가..

리타 : 전에 일본에 있을때 혼자 키치죠지에 갔다 온적이 있었잖아?

쥬드 : 응..

리타 : 그때 티켓발매기가 티켓을 먹었다? 라고 했던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귀여워 ㅠㅅㅠ..

쥬드 : 응? 아.. 그거

리타 : 그건 너무 재밌는데, 블로그에 쓰지 그래?



아..

재밌었던 기억이 하나 있어서 일본일기의 속편을 쓰고 있습니다.

나이를 먹으니 망각의 속도가 광랜을 탔는지, 삶이 무던히도 짧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일본에 갔을때는 아무래도 전혀 계획도 준비도 예상도 못한채였기 때문에,

일본어라든지 준비가 전혀 안돼 있었습니다. 그래서 난생처음 해외로 나가는건데도 불구하고, 많은 부분 스스로의 힘으로 헤쳐나가는 재미를 만끽하지 못하고,

리타의 손을 잡고 어린아이마냥 이리저리 끌려다니기만 했죠 핸드폰도 없어서 혹시 인파속에 손이라도 잃으면 집으로 혼자 돌아오는 것도 무리! 리타의 핸드폰번호와 집주소를 적어서 항상 지갑에 넣고 다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제가 혼자서 키치죠지라는 조그마한 번화가에 갔다 오겠다! 라는 모험을 감행한 것입니다!

간단한 목표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그 목표가 무엇인지 전혀 기억이 나질 않네요..

키치죠지는 제가 머물던 무사시사카이로부터 지하철로 3구역 정도면 갈 수 있는 굉장히 비교적 간단한 곳이었기 때문에 들 뜬 마음으로 가고 있었어요.

하지만 간단한 한자도 모르고, 일본어 실력은 완전 엉망진창인 제가 혹시 나쁜사람이 사탕사준다고 하면 쫓아가버릴지도 모를일이고..(;;) 하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답니다.
그래도 자주 이곳저곳 리타와함께 돌아다녔던 기억을 더듬어 무사시사카이지하철역까지 찾아가서!

당당하게 티켓발매기 앞에서 돈을 넣고 '키치죠지'를 눌러서 티켓을 발매했습니다.
그리고.. 거스름돈을 받고, 톨로 가다가 문득 톨 앞에서 티켓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응? 흘렸나?' 몸을 뒤져봤지만 티켓은 없고, 당시 일본돈에도 아직 적응이 안되었고 이것저것 신경 쓰는 수준이 유치원생이 유치원가는 수준이었던 저는 발매기에서 티켓을 가져오지 않은것을 깨닫고 발매기로 뛰기 시작했습니다.

발매기에 도착하니 티켓이 머리를 내밀고 있는데, 이게 왠걸? 제가 티켓을 뽑으려하니 갑자기 티켓이 기계속으로 쏙 들어가버리는 것이었습니다!!!!

눈앞에서!!! ㄱ- ;

조금 기다리면 다시 나올까? 왜들어갔지? 뒷사람이 티켓을 사야하니까? 그럼 어쩌지? 10초간 앞에서 생각하던 저는.. 왠지 누르면 일하시는분이 튀어나올 것 같은 버튼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조금 긴장되는 마음으로, 버튼을 눌렀더니 허걱! 이게 왠걸..

그 발매기가 일렬로 주욱 나열되어있는 가운데, 발매기에 조그마한 문이.. (사람 손이 겨우 들어갈정도의 크기) 열리더니 웬 눈이 저를 쳐다보는 것이 아닙니까!

'헉! 기계속에 인간이 살고있다!!'  

제일 위에 있는 사진은 오래전에 인터넷에서 봤던건데 그 순간 저 사진이 떠오르더군요;;

그분이 일본말로 "야 뭐야? 나 바쁜데 왜 누르고 그래? 용건을 말해 빨리!" 라는 듯한 말을 한 것 같은데..
당시 제 일본어 실력으로 이해는 전혀 안돼고, 당황한 제가 저의 짧은 일본어로..

'내가 이 기계에 돈 넣었어 근데, 이 기계가 티켓 먹었다.' 라고..

'Ticketを たべった’ 라고..했어요..ㅠㅅㅠ...

그분이 '얼마짜리야?'라고 물었었나..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제가 '140엔..' 이었나? 여튼.. 금액을 말하자.. 그분이 확인하고 티켓을 그 조그마한 문으로 건네 주셨어요.

나름 저는 굉장히 기분이 좋았던 상태였기 때문에..(처음 혼자 일본거리로 나간거라서..) 재밌는 에피소드에 조금 웃기기도 하고, 놀라기도 하고 멍한 상태였지만 웬지 돌아와서 리타에게 말해주니 웃기도하고 걱정도 해주기도하고..

여튼 '티켓발매기가 티켓을 먹었다.'는 표현은.. 아직도 일본어로 말할 수 없는 고난위도 표현입니다. ^^

리타가 유독 '먹었다.'라는 한국인의 표현에 재미를 느끼는 이유는..

리타의 한국말 공부중에 한국인이 '먹었다'라는 표현을 즐겨 쓰기 때문인데요,

예를 들면 .................... 뭐가있더라... '글러먹었다.' 던가..;; 이런건 안물어봤었지만,

아! 기억났어요. '잊어 먹었다.' 라든지.. 하는 A + 먹었다 형의 표현이 많아서 매번 물어보기 때문이에요 ^^

일본말에는 '잊어 먹었다.' 라는 표현이 없거든요?

우리는 자주 사용해서 어색함을 못느끼는 표현 외국인은 선뜻 이해가 되지 않는 표현중의 하나인데 재밌지 않나요? ^^

아마 리타는 A+먹었다 는 표현을 배울때마다 매번 이번 에피소드를 떠올리며 웃을 것 같네요.

공부 하는동안 참 즐겁겠어요 ~ (ㅠㅅㅠ ㅋㅋ)



May 2, 2010

100119 일본일기 마침..




그동안 사랑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ㅋㅋ 언제 다시 시작될지 모르므로.. 일본일기는 잠시 여기서 접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별로 찾아주시는 분이 많지 않지만.. (거의 없다고..;;)








리타와는 무슨 인연이 꼬여서 그런지.. 전생에 냉장고와 문짝이었는지..

만나면 헤어지고 만나면 헤어지고 그러네요..ㅠㅠ






마지막날 리타가 배웅 나와줬습니다. 여기는.. 배타러 오사카가는 버스를 타는 곳.. 신주쿠 무슨 빌딩앞..






진짜 마지막이네요.. 아... 근데 이 버스.. 나름 VIP 비지니스 석인가 뭔가 의자가 굉장한듯 만들어져있었지만.. 굉장히 불편했어요..;; 죽는줄알았네..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좋은 한일관계와.. 한국에서건 일본에서건 행복한 일들 가득하시길 ~



May 1, 2010

100117 일본생활.. 집에서 뒹굴뒹굴






어제 요코하마에서 사온 정장을 입어보았습니다.

원가가 6만엔이라고 써있었는데.. 좀 오래된 모델이라 싸게 구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과연 포켓 안쪽 하나하나 굉장히 섬세하게 잘 만들어져 있더군요..






노홍철이 정장CF 찍더니...








ㅋㅋ 역시 노란머리 정장에 어울리지 않네요.. 외국인들은 잘 어울리던데..






리타 어머니께서 직접 떡을 만드셨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잊혀지지 않는 맛이에요..












짜잔 요로코롬 떡이 완성되었답니다. 맛있겠지요? ^^







그리고 후식 딸기.. 일본은.. 겨울이 딸기철이라고 하네요.. 봄도 철이지만 하우스재배가 많아서 그렇답니다.

근데 딸기가 좀 많이 비싸네요.. 후에 리타가 한국와서 딸기가격보고 참 놀랬다는..





어쨌거나 맛있는 딸기 ~

딸기에 우유를 부어서 일본인 특유의 딸기스푼으로 으깨서 ~ 딸기즙을 섞은 우유를 꿀꺽꿀꺽









뭐 할일도 없고.. 산책 나갔습니다. 도쿄의 바깥쪽 동네.. 조용하지요?




물이 너무 세게나와;;;

일본의 겨울의 낮은 조용하고 춥고 좋습니다.







Apr 30, 2010

100116 캘리누나가 추천해준 요코하마 ~



일본이 한국과 비슷한게 너무 많아서 큰 감명이 없던 나날들 중..

캘리누나의 추천으로 갔던 요코하마 !




역근처 빌딩에서 닛싼이었나 도요타였나 전시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ㅋㅋ 빨리 차 사고 싶군요..









베이사이드 게이힌칸인가? 여튼 결혼식장.. 예쁘죠?

천천히 결혼하고 싶군요..;; 돈좀 모으게;;;










요코하마플라자인가? 여기 오른쪽 모퉁이를 돌아서 정장매장에서 정장을 단돈 2만원주고 샀습니다. >_<!










너무 싸게사서 기분이 날아갈듯.. 정장을 들고..








ㅋㅋㅋ 정장을 잘도 발견한 리타와 함께.. 무슨 건물앞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면.. 정말 요코하마는 쇼핑의 천국인듯... 포켓몬스터센터가 있었습니다.

포켓몬스터 만화에 나오는 포켓몬센터의 디자인으로 된 계산대랑.. 직원들 코스튬이랑.. 이래저래;; 정말 포켓몬센터에 온 기분이었답니다. 내부 사진을 못찍게 해서 참 아쉽군요..











뭐 요정도로 만족을.. ㅠㅅㅠ..






이거 친구가 추천해준 무슨 만화에 나오는 탐정 토끼..ㅋㅋㅋㅋ

범인은 항상.. 절친 변태곰돌이지요 ㅋㅋ










요코하마에 있는 무슨 놀이공원 맞은편에서.. 예쁘게 사진찍어준다고.. 10초정도 못움직이게 해 놓고..

똑딱이로.. 벌브셔터 삽질을 했더니.. 귀신같이 나왔네요 ㅋㅋㅋ 오니 오니










진짜 이날 이 추운 날씨에 이거 찍느라 고생한 것 생각하면.. 훗... 웃음만..








적산가옥이라고 불리나? 여튼 붉은벽돌의 집입니다. 옛날에 생선공장같은 항구근처 건물을 요렇게 예쁘게 꾸며서 안에는 예쁜 샵들이 가득가득.. 그 앞에 좀비 한마리.. ㅋㅋㅋ











차이나 타운에 도착했습니다. 내친김에 차이나타운도보고..

요코하마는 참 재밌는곳이 많습니다. 1박 2일코스인듯..












어디가나 일루미가 한창이네요..







일반 음식점도 꽤나 예쁘게 잘 지어놨습니다. 손님이 많은가봐요..











요로코롬 예쁜 중국집들을 제쳐두고..

라면집에서 싼 라면을 먹었답니다. 주인가족분들이 아주아주 친절해서 기분은 좋았지만..

리타에게 참 미안했습니다.

모처럼 차이나타운까지 갔는데.. 샥스핀은 커녕 짜장면한그릇 못사줘서 ㅋㅋ






Apr 29, 2010

100113 하시랑 먹은 오꼬노미야끼..냠



리타의 절친 하시를 만나서 오코노미야키집을 갔는데..

완전 대박..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고 하시의 놀라운 오코노미야키 굽는 실력!

리타가 잠시 없는 사이에 하시와 말이 통하지 않아 당황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어엿한 한 고양이의 엄마가 된 하시.. (?)














ㅋㅋ 이렇게 귀여운 포즈를.. ㅋ











그릇위에 조그마한 삽이 보이시나요? ㅋㅋ 전 오코노미야키를 첨 먹어봐서..

삽으로 퍼먹는게 참 인상깊더군요.. 이날 우매주한잔에 맥주 한잔마시고.. 술에 급체해서;;

갑작스럽게 하시와 헤어지고 집으로 와서 기절.. 얼굴도 하얘지고 완전 죽는줄 알았음..

신종플루 낫은지 얼마 안되서 무리했던 것으로 기억이 되네요;;












100112 리타 아버지의 이바라기 텃밭




리타를 졸라 이바라기를 다녀왔습니다. 벌써.. 3개월이나 지난 옛날 이야기가 되었네요..

일기도 밀리면 참 곤욕이군요..ㅠㅅㅠ..



닌진이라 불리는 당근.. 일본에서는 당근도 인삼도 똑같이 닌진이라고 부른다는 사실!






최고로 달콤한 슈퍼한 배추!

최고의 나베 재료!








오래된 일본의 집들.. 아마 사무라이의 집안이 아닐까요? ^^






남의집에서 내집처럼 사진찍기..





아주 그냥.. 너무 멋있는 물받이 홈통에 황홀할 지경..

시골집인데 참 으리으리하죠? ^^












Apr 24, 2010

100101 메이지신궁 새해인사 ~
















메이지 신궁 새해 첫날 인파를 피해 5시가 넘어 입성했습니다. ^^





처음보는 아이들과 재밌는 사진찍기 놀이 ~

그리고...


저는..신종독감에 걸려서 누워버렸고, 기모노를 입었다고 놀러오신 어머니가.. 독감에 감염될까봐..

저를 보지 않고 ㅠㅅㅠ.. 가버리셔서..슬펐어요.







그리고 다 낫고 나서 기모노를 입으러 놀러갔답니다.


기모노가 참 잘 어울리는 우리 귀여운 마누라 >_< ㅋㅋ





멋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처 조그마한 절에 갔습니다. 소원빌러..ㅋㅋ 감기 때문에 너무 늦어져서 가기 좀 민망한 새해 후반부였는데, 이날 성인식 때문에 다들 기모노 입고 다녀서.... 저희도.. 갇 20살 아이들처럼..;;



어머니와 함께 ㅋㅋ 앗.. 둘다 잘 안나온 사진 ㅠㅅㅠ..





심심해서 뽑기 하나 더 했습니다. ㅋㅋ


대흉이었나.. 소흉이었나.. 여튼 흉이 나와버려서;;
잘못했어요 ㅠㅅㅠ. ㅋㅋㅋ 일년에 하나만 뽑을게요 ~ ㅋㅋㅋ






Apr 23, 2010

091230 일루미네이션.. ?



일본사람들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손꼽아 기다리는 아름다운 풍경이 있습니다.

일루미네이션..이 바로 그것입니다.






어떤 커다란 건물을 새로지은 기념으로 무슨무슨 천재 디자이너가 만든 일루미네이션 쇼입니다.

15분에 한번씩 10분정도 였던가? 음악과 함께 쇼를 하는데, 파도가 넘실넘실 거린다든지 물고기가 돌아다닌다든지 산호에 생명이 깃든다든지.. 하는 느낌들을 표현합니다.

정말 아주아주 멋있고 예쁩니다.





파도가 넘실넘실 거리는 컨셉으로 설치된 파도.. 쇼가 없는 동안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과

사진을 찍고 있는 커플... 안에 들어가면..



가는 길 중간에 리타 >_< 아유 귀여워 ㅋㅋ






가운데입니다. 카메라가..ㅠㅅㅠ.. 좋은 기종이 아니라 어마어마하게 훌륭한 사진까지는 아니지만.. 좀 형편없는 사진이네요.. 실제로는 엄청나게 아름다웠는데.. 여튼

가리비 안에 있는 구슬에 함께 손을 올리면.. 산호전체의 색깔이 예쁘게 반짝반짝 거리다가.. 오늘의 운세.. 에 해당하는 커플 칼라..를 골라줍니다.

다 좋은 것 뿐이지요 ㅋㅋ





나오는 뒷길에서..




혹시 근처 옥상에서 보이지 않을까 하는 맘으로 올라갔던 빌딩에서 도쿄를 내려다 볼 수 있었습니다.

일루미네이션은.. 꼭 저렇게 미친듯이 많은 LED 쇼 뿐만 아니라 길거리 트리를 장식하는 조명따위도 모두 포함하는 의미라서 길거리에서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












Follow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