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 25, 2010

090930 에얼리비치 홈파티..^^

 

에얼리비치에 있는 영어학원 SACE 에 있는 기숙사형 집.. 분위기가 참 좋은 곳..

 

조그마한 파티를 열었습니다. 많이 친해져서 헤어질 때 아쉬워하던.. 스위스인.. 이름 머더라 -_-;

(정말 친해진게 맞는지..?)

불라불라 씨가 온 기념이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이 친구가 남미계의 레게가수 노래를 가르쳐줬는데 영원히 잊혀지지가 않네요..

제목은 'Black Samurai' .. 와따시와 고쿠진 사무라이데스..라는 가사가 계속 반복되는..

 

신기하게도 많은 유럽인들이 일본에서 70~80년대에 만든 배구 애니메이션을 보고 자라서 다들 기억하더군요.

 

유튜브로 같이 찾아보며 느꼈던 희안한 감동..;;

 

 

 

 

아.. 로만이었구나 이친구 이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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