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3, 2010

직관적인 입력장치.. TED








종이 신문으로 영상을 볼 수 있고, 신문내용을 손가락으로 집어 컴퓨터 화면으로 옮깁니다.

테이블 위에 커피잔을 올려두면 가까운 커피숍에 대한 정보가 테이블위에 표시됩니다.

이런 아이디어들이 아직은 실험단계이고, 기술이 발달하면 많이 상용화가 될 것은 분명합니다.

예전에 올린 미래의 컴퓨팅환경 영상과 같이 될것이 자명한데..

문제는 그런 기술의 발전이 얼마나 빠르냐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현재 삼성에서는 투명한 모니터를 만들어서 상용화했고, LG 에서는 종이스크린을 개발해서 상용화하고 있지요.

하지만, 터치패드 컴퓨터가 개발된지 10여년이 지난 오늘에서야 애플의 아이패드에 의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듯이..

이용자의 입장에서 쓸만한 상용화가 이루어지기까지는 꽤나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마 이 영상에 있는 기술들이 끊김없이 편안하게 사용되어지려면 10~20년 정도의 꽤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요?

컴퓨팅 네트워크 뿐만 아니라 로봇기술도 많이 필요할 것입니다. 영상투영장치나 전자잉크등의 기술도..

미래의 흐름을 미리 예측하고 준비하면 기회를 잡을 수 있겠지요?

앞으로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려면 이러한 차세대 기술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상상하고 연구해서, 한발 앞서 포진해 있어야 합니다.

일본이 산업혁명 시기에 기술의 발달로 세계2위의 강대국이 된 것 처럼..

우리나라도 저 옛날 고구려시대처럼 강대국이 되는 모습을 죽기전에 보고싶습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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