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1, 2010

100117 일본생활.. 집에서 뒹굴뒹굴






어제 요코하마에서 사온 정장을 입어보았습니다.

원가가 6만엔이라고 써있었는데.. 좀 오래된 모델이라 싸게 구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과연 포켓 안쪽 하나하나 굉장히 섬세하게 잘 만들어져 있더군요..






노홍철이 정장CF 찍더니...








ㅋㅋ 역시 노란머리 정장에 어울리지 않네요.. 외국인들은 잘 어울리던데..






리타 어머니께서 직접 떡을 만드셨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잊혀지지 않는 맛이에요..












짜잔 요로코롬 떡이 완성되었답니다. 맛있겠지요? ^^







그리고 후식 딸기.. 일본은.. 겨울이 딸기철이라고 하네요.. 봄도 철이지만 하우스재배가 많아서 그렇답니다.

근데 딸기가 좀 많이 비싸네요.. 후에 리타가 한국와서 딸기가격보고 참 놀랬다는..





어쨌거나 맛있는 딸기 ~

딸기에 우유를 부어서 일본인 특유의 딸기스푼으로 으깨서 ~ 딸기즙을 섞은 우유를 꿀꺽꿀꺽









뭐 할일도 없고.. 산책 나갔습니다. 도쿄의 바깥쪽 동네.. 조용하지요?




물이 너무 세게나와;;;

일본의 겨울의 낮은 조용하고 춥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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