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커먼웰스 뱅크.. 무진장 큰 지점 되시겠다.
안에 들어가면 되게 이쁘다. ^^
여기서 계좌를 만들면.. 참으로 오래 기억에 남을 듯...
사실 내가 이런말 안하고 싶었지만..
시드니 갈매기들은... 더이상 갈매기가 아니다.
이녀석들은.. 관광객들이 던져주는.. 맥도날드 감자칩에 길들여진 비둘기들이다.
가까이 와도 비둘기 냄새가 난다. 흥 !
여기는 파라마타... 페리 선착장 ^^
그린존 티켓같은 것을 구입하면.. 페리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데...
이걸 좀 타다보면.. 위 사진처럼 굉장히 좋은 페리가 있고 구형 페리가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좋은 페리 타면... 진짜 슝슝 날아다닌다 ㅋㅋㅋㅋ
꼭 타보시길 ~
다니앨과 함께 할때..
왼쪽부터 나 > 키키형 > 피터형 > 다니엘
다니엘의 가방속에 4리터짜리 와인이 있다 ㅋㅋㅋㅋ 이걸 들고 다닌다고 고생했을 불쌍한 다니엘 ㅠㅅㅠ..
연락 좀 됐으면 좋겠다.
심심하면.. 놀러갔던 보타닉 가든의 피크닉... 1월의 뜨거운 태양을 피해 나무그늘에서..
ㅋㅋ 뽀샵 좀 했더니 뽀대가 나네 ^ㅡ^*
아... 언제쯤 다시 저런 Peace 를 느낄 수 있게 될까..
쿡쿡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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