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 30, 2010

100116 캘리누나가 추천해준 요코하마 ~



일본이 한국과 비슷한게 너무 많아서 큰 감명이 없던 나날들 중..

캘리누나의 추천으로 갔던 요코하마 !




역근처 빌딩에서 닛싼이었나 도요타였나 전시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ㅋㅋ 빨리 차 사고 싶군요..









베이사이드 게이힌칸인가? 여튼 결혼식장.. 예쁘죠?

천천히 결혼하고 싶군요..;; 돈좀 모으게;;;










요코하마플라자인가? 여기 오른쪽 모퉁이를 돌아서 정장매장에서 정장을 단돈 2만원주고 샀습니다. >_<!










너무 싸게사서 기분이 날아갈듯.. 정장을 들고..








ㅋㅋㅋ 정장을 잘도 발견한 리타와 함께.. 무슨 건물앞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면.. 정말 요코하마는 쇼핑의 천국인듯... 포켓몬스터센터가 있었습니다.

포켓몬스터 만화에 나오는 포켓몬센터의 디자인으로 된 계산대랑.. 직원들 코스튬이랑.. 이래저래;; 정말 포켓몬센터에 온 기분이었답니다. 내부 사진을 못찍게 해서 참 아쉽군요..











뭐 요정도로 만족을.. ㅠㅅㅠ..






이거 친구가 추천해준 무슨 만화에 나오는 탐정 토끼..ㅋㅋㅋㅋ

범인은 항상.. 절친 변태곰돌이지요 ㅋㅋ










요코하마에 있는 무슨 놀이공원 맞은편에서.. 예쁘게 사진찍어준다고.. 10초정도 못움직이게 해 놓고..

똑딱이로.. 벌브셔터 삽질을 했더니.. 귀신같이 나왔네요 ㅋㅋㅋ 오니 오니










진짜 이날 이 추운 날씨에 이거 찍느라 고생한 것 생각하면.. 훗... 웃음만..








적산가옥이라고 불리나? 여튼 붉은벽돌의 집입니다. 옛날에 생선공장같은 항구근처 건물을 요렇게 예쁘게 꾸며서 안에는 예쁜 샵들이 가득가득.. 그 앞에 좀비 한마리.. ㅋㅋㅋ











차이나 타운에 도착했습니다. 내친김에 차이나타운도보고..

요코하마는 참 재밌는곳이 많습니다. 1박 2일코스인듯..












어디가나 일루미가 한창이네요..







일반 음식점도 꽤나 예쁘게 잘 지어놨습니다. 손님이 많은가봐요..











요로코롬 예쁜 중국집들을 제쳐두고..

라면집에서 싼 라면을 먹었답니다. 주인가족분들이 아주아주 친절해서 기분은 좋았지만..

리타에게 참 미안했습니다.

모처럼 차이나타운까지 갔는데.. 샥스핀은 커녕 짜장면한그릇 못사줘서 ㅋㅋ






2 comments:

  1. 잘 읽고 갑니다. ^^

    항구와 밀접해서 그런지 요코하마는 볼거리가 참 많더군요

    한때 소망이 야마테 동네에 살고싶다는 거였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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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CHUL - 2010/04/30 09:53
    하하 보잘것없는 글에 리플까지 달아주시고 감사합니다 ~

    ㅋㅋ 야마테는 잘 모르겠네요. 일본 집은 인테리어가 예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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