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에얼리비치는 화이트헤븐비치로 가는.. 관문과 같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화이트헤븐비치는 한번도 안가본 쥬드와 달리..
작년에 갔던 리타는 죽지도 않고 또 간다.. 거기다 나를 데리고..
프로 사진기사가 찍어준.. 20$짜리 사진 한장.. 도둑놈...
이렇게 잘찍다니... 안살수가 없잖아 ㅠㅠ..
감비 : 쥬드야 너 요리사나 해라.. 나중에 뭐할래?
쥬드 : 나 요리사 싫어.. 그거 육체노동이라서 나이들면 힘들어 ㅋㅋ
감비 : 육체노동이란.. 나처럼 닻메고 헤엄쳐가서 삽질하고 파묻고.. 스노클링복 40개씩 빨고.. 이런걸 매일 매일 몇년씩 하는걸 말하는거야..
쥬드 : ㅋㅋㅋ 오늘 제대로 봤는데?
퓨...전!
50% 흑인...
쵸파 ㅋㅋ
감비 : 내가 다이빙인스트럭터생활 7년만에 너처럼 잘놀다가는 관광객 처음본다.. 안 힘드냐?
쥬드 : ㅋㅋㅋ 본전뽑는다는 생각으로 놀아야지..!
첫사진 정말 그림같아요
ReplyDelete매우 부럽네요 ^^
@류진 - 2010/04/04 22:49
ReplyDelete정말 ㅠㅅㅠ.. 돈이 아깝긴 했지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