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리랑 방송국에 갔습니다.
생방송 12시 '오늘이 좋다. I like today.' 라디오 DJ로 초대되어 20분 뿐이지만 신나게 노래하고 떠들다 왔습니다.
엄청 긴장했는데, 대본보고 흐름 따라하다 보니.. 뭐 별거 아니더군요.
저는 참 타고난 말재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애청자분들의 반응도 굉장했습니다.
이대로 예능계로 진출 (?)
영어발음이 좋지 않아 애먹었지만, 뭐 발음이 중요합니까?
좋았어 잘했어..라고 말해주는 우리 Rick 형.. 수석 엔지니어 ㅋ
참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무엇보다 제 비천한 경력에 이런 코너를 만들어 초빙해 주신 유재석PD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 성장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수석엔지니어 Rick형.. 좀 멋있는데요?
자 조용하시고.. 큐 들어갑니다 ~
쓰리..
투..
원!
다 뻥이야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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