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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태원씨는.. 대학생활 동안 많은 공모전 수상경력을 통해 '세계여행'과 '경력'의 두가지 토끼를 한번에 잡은 인물이다.
후에 스스로의 벽을 깨고, 구글에 입사하는 과정을 담아 낸 이 책은 참으로 아름다운 열정으로 뭉친 한 대학생의 고민과, 도전 노력과 결실을 보여준다.
개인적으로 중국에 있는 친구에게 선물을 하면서 참 뿌듯할 수 있었던 책이고, 많은 분들이 주위에 대학생인 자녀나, 친구, 형 누나가 있다면.. 선물 해 주었으면 하는 책이다.
개인적으로 김태원씨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한다.
앗! 저 김태원님 진짜 좋아하는데 ㅜ.ㅜ
ReplyDeletetrackback from: 죽은 열정에게 보내는 젊은 Googler의 편지
ReplyDelete( 초록과 아주 잘 어울리는 태원님^^* ) 이런 멋진 사람을 이제야 만나게 됐다. 무심코 대학내일을 넘기면서 특강 광고를 보았다. '신해철, 공병호는 알겠는데 김태원은 누구지?' 하는 생각 끝에 만나게 된 이 책. 대학시절 그의 화려한 이력 뿐만 아니라 그의 생각이나 실천하는 모습, 열정적인 마음가짐 들을 보면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평소에 그리던 이상형의 모습, 그 이상이었다. 정말 움직이지 않는 열정은 열정이라고 부르기도 어려운 것 같다. 그..
trackback from: 젊은 구글러가 세상에 던지는 열정력
ReplyDelete나의 젊은 구글러 태원님 .. ♥ 나온지 몇일 안된 따끈따끈한 책이다. 나온 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서점에 갔다가 우연히 모서리에서 발견했을 때 느낀 반가움>_< 구글러의 편지를 읽을 땐 막 흥분해서 읽었었는데, 요거는 그냥 차분하게 읽었다. 내 마음상태가 그래서인지 김태원씨의 마음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들었던 생각. '그새 또 나 밖에 몰랐구나' 6개월 전쯤? 처음으로 나 이외의 다른 것들에 관심이 생겼었다. 내 생각부터..
앗! 트랙백 두개나! >_< 저도 김태원씨 정말 좋아해요. 남자가 봐도 멋진 남자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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