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 20, 2009

090405 포트더글라스 메런 리타와 페롯피쉬



The end of PortDouglas ... in heaven



When the time I spread my resume ... in the Sheraton Hotel...


in the 'Parrot Fish' Backpacker swim with Tess
Thank U Tess U got me brave n Friends...


From near at Yort club...




4 mile beach !









케언즈에 이어서...

Serpent 는 18불이지만 시드니의 백팩커와 비교하기 힘들만큼 훌륭한 곳이었다.


그리고 재섭이가 사는 쉐어하우스 역시.. 주당 100불정도의 저렴한 가격이었지만..

단지 2명이서 한방을 쓰고, 수영장도 있는 멋진 곳이었다.

포트 더글라스에 도착한후에 처음 시드니에 도착했을 때와 마찬가지의 막막함을 느꼈다.

백팩커도 30불로 너무 비싸지만, 한국인쉐어에서는 주당 100불정도의 가격으로 머무를 수 있다고 들었는데, 백팩커가 너무 맘에들어서 오래 머물고 싶다


그리고 개 Tess 와 같이 수영을 하면서 외국인 친구를 많이 사귈 수 있었다.
Verila 와 Aoura 는 프랑스에서 왔는데 굉장히 친절했다.


그리고 아직 이름은 잘 모르는 프랜치가이는 굉장히 멋있게 수영을해서 너무너무 부러웠다.


4/1일은 sophy - 호주누나와.. 수영하고 탁구를치고
저녁에 vivian - 나를 여기로 이끌어준 한국소녀에게 Zhai 일본식당에서 저녁을 대접했다.


4/2일은 레쥬메를 뿌렸는데, re:hap 이란 카페에서 인터뷰를 보고 일하러 오라는 답변을 들었다.
.



너무 신이나서 나를 일하게 해준 Glen 을 꼭 끌어 안아주었다.


그리고 점심에는 멜런 marin 더치소녀와.. 리타 - 일본소녀와.. MJ - 한국소녀와 대만누나를 만났는데....


첫만남에 리타의 점심도시락을 다 뺏어먹고 ;;


밤에는 같이 은하수를 보러 4mile 비치로 갔다.


얼마나 행복한지... 시드니에서의 쓸쓸함을 몽땅 보상받는 것 같았다.


MJ와 리타가 같이 집을 렌트하자고 해서.. 내 꿈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그리고 하루종일 이 말을 제일 많이 했던 것 같다.


'Here is heaven'



'Hey, Jude! 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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